◆…김효주 통역 <사진: YTN 뉴스 캡쳐, 에비앙 공식 유튜브>
'김효주 통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19)가 우승한 가운데 김효주 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5일(한국시각) 김효주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인터뷰를 진행 할 때 통역을 돕던 여성이 김효주 동생으로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었다.
김효주 측은 이에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효주는 언니가 한 명 있을 뿐 막내딸"이라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김효주 동생 통역' 보도는 사실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효주 측은 "통역한 사람은 김효주의 코치인 한연희 씨의 딸 지수양"이라고 덧붙였다.
김효주 통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주 통역, 막내딸이었구나", "김효주 통역, 지수양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