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항상 이기는 스타일 <사진: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항상 이기는 스타일'
배우 천이슬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연인 양상국과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월 26일 방송한 JTBC '마녀사냥'에는 천이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공식질문에 "'항져가이'다. 항상 지고 가끔 이긴다"라고 대답했다.
천이슬은 "좋아하는 스타일은 낮이밤이, 항상 이기는 스타일이다. 양상국도 그런 줄 알았다"고 말하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천이슬은 "양상국이 방송에서는 유해 보이지만 사람들한테 하는 거랑 다르다. 둘이 있을 때는 남자답다"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에게 유세윤은 "수식어로 섹시녀, 엘프녀 등 중에 원하는 게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천이슬은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천이슬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도 "엉덩이가 자신 있다"고 밝혔으나 자신 없는 부위로 "가슴"을 뽑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항상 이기는 스타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항상 이기는 스타일, 의외네",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항상 이기는 스타일,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