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이 별도의 용기나 스푼이 필요 없어 캠핑, 여행, 등산 등 야외활동에 제격인 폰타나 컵수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폰타나 컵수프'는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으로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살아있으며,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타입으로,
'폰타나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컵수프'와 '폰타나 프렌치 스타일 어니언크림 컵수프' 등 2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컵과 스푼이 내장돼 별도 용기나 스푼이 필요 없으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캠핑,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다.
폰타나 컵수프는 MSG, 합성착향료, 가공유크림, 정제우지 등을 넣지 않아 더욱 믿을 수 있으며, 건더기에 사용하는 원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 맞춤이라고 샘표 측은 전했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더불어 폰타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직장인, 학생 등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주변 지인들에게 컵수프를 선물하는 ‘굿모닝 폰타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7일까지 폰타나 블로그를 방문해 아침식사용으로 폰타나 컵수프를 선물하고 싶은 대상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해 1인당 폰타나 컵수프 2상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