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정규 6집 <사진: MC몽 트위터>
'MC몽 정규 6집'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MC몽의 새 앨범에 초호화 가수들이 참여한다고 밝혀 화제다.
7일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MC몽의 정규 6집에 가수 범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며 "범키는 최근 MC몽으로부터 데모곡을 건네받고 녹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11월 발매되는 MC몽의 새 앨범에는 범키 외에도 이선희, 리쌍의 개리, 허각,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등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대거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곡가 김건우와 라도 등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가요계의 최고의 실력을 가진 뮤지션들이 MC몽의 음악색과 어우려져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C몽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80% 작업이 완성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이 보다 늦어졌다"고 말했다.
MC몽 정규 6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정규 6집, 진짜 기대된다", "MC몽 정규 6집, 피처링 가수들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