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문식 <사진: KBS2 '여유만만'>
'여유만만 윤문식'
'여유만만'에 출연한 탤런트 윤문식이 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8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윤문식-신난희 부부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문식은 "살다보니까 부인밖에 없더라"며 "날 가장 아끼고 보듬어주는 사람은 자식과 부모가 아닌 부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인이) 처음엔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비너스인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살고 보니 하이에나다"라고 농담하다가도 부인 신난희 씨에게 음식을 챙겨주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또 윤문식은 "모든 관계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 사랑의 기간도 연장된다. 길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문식은 전처와 사별한 후 5년 전 18세 연하의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여유만만 윤문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윤문식, 부인이 미인이네요", "여유만만 윤문식, 18살 연하라니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