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좋아 보이는 외모를 갖춘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일을 할 때만큼은 과감한 추진력을 보여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5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상주고를 졸업하고 일반공채(9급)로 공직에 입문했다.
풍부한 감찰 근무 경험도 갖추고 있지만 김천세무서 부가세과와 남대구세무서 부가세과, 서초세무서 부가세과 등 부가세 분야에서도 오랜시간 동안 근무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대구국세청(감찰계장)과 서울국세청 조사3국 근무를 거쳐 국무총리실 파견근무도 경험했다.
이후 본청 감찰담당관실(2계장, 1계장)에 소속되어 일했고, 서기관 승진 후 강릉세무서장으로 초임시절을 보냈다.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서울국세청 조사3국2과장에 인선됐다.
[약력]
▲1958년 ▲경북 상주 ▲상주고 ▲일반공채(9급)
▲김천세무서 부가세과, 남대구세무서 부가세과, 서초세무서 부가세과, 국세청 재산세과·감사관실, 강남세무서 부가세과, 대구국세청 감찰계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 총리실 파견, 국세청 감찰담당관실2계장, 국세청 감찰1계장, 강릉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2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