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사진: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지리산 단풍이 이번주 정상부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산 아래로 내려가면서 들게 된다"고 발표했다.
한 관계자는 "천왕봉·노고단·바래봉 등 정상부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루며 피아골·뱀사골·구룡계곡 등 저지대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뽐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천 코스로는 정령치∼바래봉∼운봉(13km·5시간 40분 소요), 성삼재∼만복대∼정령치(7.4km·3시간 30분) 구간과 반선(뱀사골)∼화개재(9.2km·5시간), 육모정∼구룡폭포(3.1km·2시간) 구간 등이다.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홈페이지(jiri.knps.or.kr)와 페이스북(facebook.com/jirisan.knp)을 통해 명소별 단풍 시기와 함께 1일단풍 소식을 공개하고 있다.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얼마나 아름다울까",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지",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누구랑 갈까",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오매~",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내 마음도 붉게 물들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