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지난 주말 회사 임원과 간부들을 이끌고 청계산행을 하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한화건설은 10월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일반적인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올해의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임원과 간부들 120명이 청계산을 올랐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이 임원, 간부들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고 있다.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서 이근포 사장과 간부들은 올해의 경영목표와 무재해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4.2조원, 매출 4.3조원을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근포 사장은 산행에 참여한 임원, 팀장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근포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목표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