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사진: TV조선 뉴스 캡쳐, YTN 뉴스 캡쳐>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 치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위 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14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에서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중국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위 축소 수술인 '위 밴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69주년 기념식 등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며 "최근 지팡이를 짚고 공개 석상에 나타난 김정은 위원장의 체중이 다소 줄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위 밴드 수술은 위의 크기를 줄여 식사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위한 고도비만 환자 수술로 알려져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유학을 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에멘탈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경제난과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많은 양의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살이 찌는 이유가 있어",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진짜 너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