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IF어워드에 이어 껌포장 디자인으로 수상...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 수상
마지막 ‘IDEA 어워드’에도 출품, 수상 노려.. 글로벌 기업 위상 높여 나갈 계획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껌포장을 주제로 콘셉트 디자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수상 작품은 껌을 씹은 후 버릴 때 깔끔하게 껌 포장지를 이용해서 버릴 수 있도록 고안해 만든 작품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포장설계와 디자인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지난 4월 아이디(ID)껌 포장디자인으로 ‘IF어워드 본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두 곳에서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특히 두 차례 모두 껌 포장을 주제로 상을 받아 글로벌 껌 회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에 롯데제과는 미국의 ‘IDEA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도 출품, 세계 3대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함으로써 디자인에 있어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