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사진: MBC>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가수 임창정이 30대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인 NH미디어 측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창정은 최근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남자친구들을 포함해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고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생각이다"라고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최근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내용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이 나올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 댓글에서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 대응에 대해서도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꼭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노래 너무 좋아",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이해가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