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노동법 권위자 이욱래·박영훈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이 노동법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이욱래·박영훈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욱래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현대차·기아차 등의 사내도급 사건과 쌍용제지 통상임금 사건, 키코 사건들을 담당했고, 서울지방법원과 광주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을 역임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노동팀 전문 변호사로 근무했다. 

박영훈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는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 노동팀에서 17년 근무했고, 한국GM 통상임금 사건, 국민은행 성과향상 프로그램 사건, LG 전자 임원의 근로자성 사건 등과 다양한 인사 노무 관련 자문을 담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