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세무사회 산하 지역세무사회장직 중 3개 자리가 공석으로 방치되다가 지난 27일 성동지역세무사회장이 선출되면서 모두 채워졌다.
이들 3명의 회장은 모두 신임이며, 지난 15일에 유규영 세무사가 도봉지역회장으로, 지난 21일에 이만규 세무사가 송파지역회장으로,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송근섭 세무사가 성동지역회장으로 당선되면서 모든 서울지역세무사회장직 인선이 끝났다.
한편 앞서 올해 6~7월간에는 각 지역회 총회를 통해 15개 지역에서 신임 회장이 선출된 바 있으며, 7개 지역은 유임, 3개 지역은 공석으로 비워진 채 남겨져 있었다.
◇서울지역세무사회 지역회장 선출 현황
<신임>
▲종로 장한철 ▲남대문 이규형 ▲용산 서군석 ▲동작 이영진 ▲강서 권혁창 ▲구로 나길식 ▲반포 홍도현 ▲중부 윤정기 ▲동대문 이병두 ▲성동 송근섭 ▲성북 안희승 ▲도봉 유규영 ▲노원 신동호 ▲강남 조수현 ▲강동 김덕식 ▲서초 이헌진 ▲송파 이만규 ▲역삼 손윤
<유임>
▲마포 신영찬 ▲영등포 백덕현 ▲서대문 황선강 ▲양천 김장수 ▲금천 김중우 ▲삼성 이원응 ▲잠실 김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