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새우 들어간 패티의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고객 입맛 단숨에 사로잡아"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페이스북 통해 감사 이벤트 진행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지난 10월 22일 출시한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 세트 메뉴 이미지... 맥도날드 제공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 패티를 사용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은 물론, 기존 소스와 차별화를 위해 야채를 넣은 ‘아삭아삭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가 새우 패티와 조화를 이루고, 고소한 치즈와 싱싱한 양상추의 앙상블이 특징.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 같은 맛으로 고객들로부터 ‘차원이 다른 새우 버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출시 이후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에 관련 게시글과 댓글이 7만건 넘게 올라왔다.
특히 ‘통새우살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진정한 새우 버거’, ‘입안 가득 새우가 차는 특급 새우 버거’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고정 메뉴 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공식 페이스북 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0명을 추첨,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같이 최고의 품질과 맛을 갖춘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