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회계법인 야구팀 'EY야구단'이 4대 회계법인 친선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대 회계법인 친선 대회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 차지해
EY한영회계법인은 삼일PwC와 삼정KPMG를 누르고 '4대 회계법인 친선 야구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 춘의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야구대회에 EY한영과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삼정KPMG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EY한영은 야구팀 'EY야구단'은 예선전에서 삼일PwC를 7점차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삼정KPMG와의 결승에서는 초반 대량 실점을 내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지만 경기 후반 역전극을 펼쳐 1점차로 힘든 승리를 챙겼다.
한용주 EY야구단장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기쁘고, 4대 회계법인 선수들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야구대회 MVP는 EY한영의 이민창 회계사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