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사진: YTN 뉴스 캡처>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가수 故신해철의 유족들이 비공개 가족장을 치른 뒤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5일 오후 유족 대표 김형열 씨는 고인의 수술을 집도했던 S병원에 대해 "병원장은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아산병원 측이 상세한 응급수술 기록을 남겨둔 덕분에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일로 의료사고 입증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유족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아직도 먹먹해", "유족 기자회견, 얼마나 답답할까",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하늘에서 진실 규명에 힘을 보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