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이혼 률 및 딩크족 의 증가 등으로 1∼2인 가구수가 늘고 있는 요즘, 경제성장과 더불어 반려 견을 인생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드디어 애견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이에 발맞춰 애견보험, 애견전용TV방송, 애견장례 등 다양한 애견문화가 우리사회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애견장례, 강아지장례, 애완동물장례, 강아지화장, 강아지 화장터, 애견 화장터, 애견 화장 등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들이 천만 반려동물시대를 맞아 더 많은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서 높은 검색률로 검색되고 있으며 반려동물관리사, 애견장례업 관리사 등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 만큼 우리사회에서 애견장례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점점 커지는 애견장례에 대한 관심 속에 어두운 단면도 함께 드러나고 있으니 바로 반려동물의 사체처리에 대한 것이다. 산업폐기물로 분류되는 현재 제도상, 많은 애견인구중의 상당수가 사체처리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애견사체를 친환경적이고 과학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업체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 애견장례의 대표업체인 ㈜ 엔젤스톤이다.
친환경적인 소각 시스템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대규모의 반려동물 화장장이다. 반려동물의 유골을 용융해서 아름다운 색상의 사리형태로 만드는 공법을 시행해서 특허를 출원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의 추억을 영원히 남기기 위한 각종 쥬얼리 (사리)를 만들었으며. 엔젤스톤은 쥬얼리를 제외한 납골당을 같이 운영하여 반려견과의 오랜 추억을 기억 하게 하였다.
부패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관리가 편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새로운 애완동물 장례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엔젤스톤의 윤정란 대표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닥쳐오면 그 슬픔은 형용하기 힘들다. 반려동물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보내주고, 주인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엔젤스톤으로 친구, 가족을 잃은 주인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엔젤스톤(www.angelston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