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박민영
'힐러 박민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박민영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 기자 채영신 역으로 변신했다.
극 중 영신은 올곧은 마음씨의 소유자로 특종에는 항상 한 발씩 늦지만 변장, 잠입 취재를 마다하지 않는 끈기를 지녔다.
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민영은 큰 눈이 돋보이는 수수한 얼굴과 단발머리로 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달 진행된 첫 촬영에서 그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 묘사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힐러'는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뜨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12월 8일 첫 전파를 탄다.
'힐러 박민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새콤하네", "힐러 박민영, 신선하다", "힐러 박민영, 또다른 모습이네", "힐러 박민영, 첫 방 기대해요", "힐러 박민영,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