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부터 경기북부 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는 늦은 밤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이날 낮 동안에는 중국에서 스모그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지방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5도,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1~2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12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 수능일인 13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