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사진: SBS>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이 화제다.
박신혜는 12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최인하로 등장했다.
극 중 최인하가 보여주는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 이상이 발생, 딸꾹질하는 증상을 보인다. 치료도 불가능하다.
그녀는 거짓말할 때 시작되는 딸꾹질로 인해 좋아하는 남자와 밀당을 할 수 없지만 상대를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다.
제작진은 꼭 필요한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 만일 기자가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극 중 직업이 기자인 박신혜가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이날 첫 회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최달포(이종석)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시청률 7.8%(닐슨코리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소재가 특이하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드라마 봐야지",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