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 SBS '매직아이'>
'이효리 장예원 극찬'
SBS '매직아이'에서 가수 이효리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매직아이'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인 홍진호, 배우 줄리엔 강,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마지막회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밝혔다.
김구라 역시 "배우 이유리를 닮았다"고 거들며 이효리의 의견에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이던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이란 기쁨을 누렸다. 이후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 도중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일본 언론이 미녀 서포터 2위에 선정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실제로 보고 싶어", "이효리 장예원 극찬, 미모 대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