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그릴 뷔페 ‘수사(SOOSA)’ 4호점 출점 및 애슐리 리뉴얼 오픈
이랜드그룹이 오는 6일 스시&그릴 뷔페 ‘수사’ 명동점 오픈과 함께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애슐리 명동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패션·관광·맛집의 메카인 명동 지역 공략에 나선다.
5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명동은 서울 도심의 중심이자 관광명소인 경복궁, 인사동, 남산타워 등 관광 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유입이 많고, 각종 연말모임 장소로도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에 새로이 출점한 ‘수사’와 새 옷을 입은 ‘애슐리’는 연말모임으로 개개인의 각기 다른 입맛을 모두 충족시켜줄 샐러드바 메뉴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고급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6일 오픈하는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의 스시뷔페 전문점 '수사' 명동점 매장 내부
특히 ‘수사’는 60여종의 스시와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별히 명동점은 오픈과 함께 기존 스시 및 샐러드바 메뉴들이 대거 업그레이드 된 점이 주목 할 만 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20여종의 신선한 스시와 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즉석에서 만드는 활어회덮밥, 명란버터밥, 매운탕 등의 즉석요리존 메뉴들을 강화해 선보인다.
더불어 왕소라버터스튜, 명란크림모찌, 홍합나베, 미니붕어빵, 당고 디저트까지 최신 트렌드 메뉴들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는 당일 잡은 활어 스시와 화려한 재료의 색감을 이용한 롤로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는 보다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존 매장 내부 인테리어를 리뉴얼하고 이동동선과 편의시설 등에 새 옷을 입혀 보다 큰 가치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두 브랜드는 오픈 기념과 송년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사’의 경우 명동에 위치한 이랜드 패션브랜드 스파오, 스텝, 미쏘, 폴더 구매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성인 3명 방문 시 1명이 무료인 2+1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애슐리’에서는 리뉴얼 오픈 이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테이블당 1개의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소진시 이벤트 종료)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유행에 민감한 중심상권 명동에 위치한 만큼 최신 트렌드에 맞춘 메뉴로 연말연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자신했다.
수사 명동점은 명동역 인근 스파오매장 건물 4층에, 또 애슐리 명동점은 5층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은 애슐리와 수사 모두 평일 런치 기준 1만 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에는 1만 9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