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전통갈비, 국내산 수제갈비, 3중불판, 참숯 사용으로 안심먹거리 제공
경찰은 작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척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졌고, 외식 소비자들 또한 가격을 떠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수제돼지갈비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추세다. 수제갈비는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육류와 식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수제돼지갈비 시장이 최근 그 규모가 성장해 나가면서 기존 프랜차이즈를 따라 하는 유사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유사브랜드들은 정식적인 절차를 가지지 않고 유통을 하고, 심지어 허가를 받지 않고 공정거래위반을 해가며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지적이다.
㈜영원외식산업의 수제돼지갈비 프랜차이즈 ‘국민전통갈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정식적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와 계약을 해야 가맹계약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제돼지갈비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불판, 석쇠 사용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식약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돼지갈비를 구울 때는 석쇠보다 불판을 사용하는 것이 유해물질의 위험을 더 줄일 수 있다고 알려진다.
그럼에도 최근 많은 돼지고깃집에서는 석쇠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경계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석쇠를 이용하는 고깃집 업체가 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국민전통갈비는 ‘3중 불판’을 이용해 일반 석쇠보다 유해물질이 훨씬 적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찾고 있으며, 메뉴에 사용되는 돼지갈비 또한 계열사인 식품제조가공업체 ‘산내들식품’에서 생산 및 유통 과정상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영원외식산업 최우영 이사는 “최근 국내외 각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고, 수입산 돼지고기가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유통되는 경우도 많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이 성공 프랜차이즈가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며, “국민전통갈비는 붙여 만드는 갈비 대신에 전통방식으로 포를 뜬 국내산 돼지갈비를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으며, 식약청 검사 위탁업체에서 월 1회 성분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전통갈비(www.kookmingalbi.com)는 물류에 차별성을 두고 투자자금을 최소화한 가맹사업을 지원하여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충청도, 경상도 지역을 주축으로 전국에 가맹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창업문의: 1899-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