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조길수)가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디아지오코리아가 헤이그 클럽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프로모션 목적으로 오는 12일(금)부터 17일(수)까지 이태원에 위치한 남성 패션 편집매장 디옴(DIOMM)에 개설된다.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헤이그 클럽은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호밀 및 엄선된 곡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론칭 행사에는 글로벌 파트너이자 브랜드 개발에 직접 참여한 글로벌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이 방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해 가장 트렌디한 이태원에 위치한 감각적인 하이엔드 남성 수입 브랜드 편집 샵 디옴에 개설된 헤이그 클럽’ 존에서는 바텐더가 브랜드 소개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가벼운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영국, 일본 등 다양한 수입 정장 제품의 쇼핑과 더불어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헤이그 클럽도 접할 수 있다.
이미 헤이그 클럽은 지난 11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럭셔리 남성관에서 브랜드 론칭 기념 첫 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