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조현아 <사진: YTN 뉴스 캡쳐>
'조양호 조현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땅콩리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조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라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랍니다.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용서를 빌었다.
또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거취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앞서 조현아 부사장은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0시 50분 뉴욕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서 기내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품고 승무원 사무장에게 "내려"라고 지시해 논란이 됐다.
조양호 조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양호 조현아, 땅콩리턴 정신차려", "조양호 조현아,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양호 조현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땅콩리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조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라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랍니다.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용서를 빌었다.
또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거취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앞서 조현아 부사장은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0시 50분 뉴욕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서 기내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품고 승무원 사무장에게 "내려"라고 지시해 논란이 됐다.
조양호 조현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양호 조현아, 땅콩리턴 정신차려", "조양호 조현아,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