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천둥 <사진: 제이튠캠프 공식 페이스북>
'엠블랙 이준 천둥'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과 천둥이 현 소속사인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16일 이준과 천둥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주식회사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과 엠블랙 활동 등이 지난 11월말 커튼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두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일정과 관련하여, 이준은 진행 중인 드라마 '미스터 백' 촬영에만 집중할 것이며 천둥 역시 당분간 음악공부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두사람은 지난 5년간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과 천둥은 현 소속사인 제이튠캠프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달 진행된 엠블랙의 연말 콘서트 활동을 마무리했다.
엠블랙 이준 천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블랙 이준 천둥, 정말 충격이다", "엠블랙 이준 천둥, 너무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