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넷
다음달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15(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소니가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술 전문 매체인 씨넷은 소니가 다음달 CES2015를 통해 4K(3840×240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6GB(기가바이트)램을 장착한 태블릿을 최초로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소니의 차세대 태블릿으로 알려진 엑스페라아Z4는 가로세로 화면비율 16:10인 12.97인치 크기에 퀄컴의 스냅드래곤810프로세서, 64GB 내부 저장용량, 그리고 1만21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같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현존 최강의 사양을 자랑하는 것으로 사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4K해상도 디스플레이의 경우 이미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3GB램이 시장에서 최고 사양인 점을 감안하면 6GB램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그야말로 놀라운 사양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