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안테나 탑재, 최대 300Mbps 무선속도 지원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와이파이(무선랜)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5’와 ‘W303plus’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무선거리가 긴 2.4GHz 주파수를 지원하고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11n에 최적화된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3개를 탑재해,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했다.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이 되었던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되어 보안을 기본으로 장소는 달라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일반 유무선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32MB)를 장착해 인터넷 파일공유 토렌트나 P2P 등을 사용할 시, 쾌적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며, 장시간 사용시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설정화면은 한글 매뉴얼을 기본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구성해 그 어떠한 공유기보다 편리한 사용자 설정 화면을 제공한다.
전원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저발열, 저젼력 설계와 통풍구를 하단에 배치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디지털존은 2013~2014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위보(WeVO) N3’의, 2015년 라인업 제품인 ‘위보(WeVO) N5’와 ‘위보(WeVO) W303plus’는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4000만을 넘은 상확속에서 와이파이는 자연스럽게 우리생활의 일부분이 됐다”면서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디지털존 유무선공유기 2종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802.11n
기존 무선랜 주파수 대역인 2.4,5㎓에서 150∼600Mbps를 지원하는 무선랜 기술로 기존 무선랜 기술(802.11b/g)이 최대 54Mbps급을 지원하는 것에 비교해 최소 3배(150Mbps)에서 최대 11(600Mbps)배에 달하는 초고속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