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사진: MBC '세바퀴'>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배우 후지이 미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개그맨 신동엽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고, 특히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드는가 하면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주인공인 차태현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와의 삼각관계를 이루는 차태현의 직장 동료로 출연한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신동엽은 나도 좋아",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