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스노골프’ 시작 3회째를 맞는다고 8일 밝혔다.
발렌타인 스노골프는 발렌타인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품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펼치는 마케팅이다.
오는 31일까지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진행되며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가 숨어있는 홀을 배치, 라운딩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 스타트 라운지 및 9번 홀아웃에서는 무료 기념사진 서비스와 함께 포토제닉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 중 위클리 포토제닉을 선정해 발렌타인17 골프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한 잠시 쉬어가는 그늘 집에서는 설경을 감상하며 발렌타인17 핫초코 또는 발렌타인17 핫토디를 마실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오는 29일, 이번 스노골프 참여자 중 최고를 가리는 스노골프 챔피언십이 열릴 예정이며 10일부터 21일까지 주간 상위 스코어를 차지한 골퍼 50명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 40년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한편 일반 정규 잔디 골프 코스 보다 30% 짧은 코스에서 총 9홀 규모로 진행되는 스노골프는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고 눈 속에서 찾기 쉽도록 칼라볼을 사용하는 겨울 스포츠다.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발렌타인 멤버십 클럽 사이트(www.Ballantines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