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콤부
LG전자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 폰인 ‘LG G4’는 G3가 보였던 혁신을 넘어 놀라운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미국의 인터넷 정보매체인 리콤부(recombu)는 LG전자의 차세대 ‘G4’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입수되고 있다며 특히 사파이어 보호유리 채택과 G펜으로 일컬어지는 스타일러스 장착 가능성이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금속) 섀시 채택이 유력시 되며 후면 카메라의 해상도도 1500만 화소 또는 1700만 화소 이상으로 교체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G3에 이미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기 때문에 동일한 해상도를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4K(3840×216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화면의 크기에 대해서도 5.7인치라는 소문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 유동적이며 5.5인치에서 5.9인치 사이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디자인은 현재 시장의 추세를 반영해 G3는 물론 어떤 제품보다 더욱 얇아질 수 있지만 후면에 배치된 컨트롤용 버튼의 배치가 바뀔 것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공개일자와 관련해서는 2015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하지만 현안으로 떠 오른 퀄컴 스냅드래곤810 프로세서의 발열문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500파운드(82만원)정도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