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토픽] 어깨 가볍게 만들기·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양미리 효능·항공 유류할증료 급락·1톤 자이언트 호박·美 CNN 드론 허가

'어깨 가볍게 만들기·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양미리 효능·항공 유류할증료 급락·1톤 자이언트 호박·美 CNN 드론 허가'

'어깨 가볍게 만들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매트에 양쪽 무릎을 대고 앉은 후 다음에는 두 팔을 매트를 미끄러지듯이 앞을 향해 쭉 뻗는다. 이어, 충분히 어깨가 이완되게 스트레칭을 해준다.

두 번째 방법은 두 발을 매트에 대고 물구나무를 서듯이 두 손을 매트에 댄다.

마지막 방법은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무릎에 묻고 팔 또한 양쪽 다리 옆에 두며 스트레칭한다.

용소동굴이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지정돼 화제다.

15일 정선군은 "문화재청이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에 위치한 용소동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용이 사는 동굴'이라는 뜻의 용소(龍沼)동굴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수중동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통로 길이 250m, 수심 50m로 조사됐다. 이 동굴에는 도롱뇽과 어류 등 다양한 수중생물이 살고있다.

겨울 제철을 맞은 양미리의 효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리는 싼 값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다. 양미리는 푸른 생선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또 숙취 해소를 돕는 아스파라긴 등의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의 성장을 촉진한다.

양미리는 뼈째 먹는 고칼슘·고단백 생선인데, 요리 방법은 소금구이, 볶음, 조림, 찌개 등 다양하다.

양미리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양미리는 특히 귤이나 키위와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이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난다. 귤·키위 등의 과일이나 채소는 칼슘의 흡수율을 더욱 높여준다.

국제 유가 급락에 따라 항공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개월만에 74%나 하락하게 된다.

항공업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이달 6단계에서 다음달 2단계로 4계단 하락한다고 밝혔다.

1톤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영국의 한 방송사는 "1톤이 넘는 자이언트 호박은 주로 '하버드 스쿼시'란 품종이 여러 차례 개량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 수목원의 제시카 새비지 박사는 "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재배된 호박들은 원래 하버드 스쿼시 종에서 번식된 것"이라며 "다양한 종류의 호박에서 이 혈통을 추적할 수 있고 계속해서 부피를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가 CNN의 드론(무인항공기) 사용을 허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CNN이 FAA의 특별 승인을 받아 무인항공기를 취재에 활용하는 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시험 프로그램은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소와 공동으로 1-2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어깨 가볍게 만들기·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양미리 효능·항공 유류할증료 급락·1톤 자이언트 호박·美 CNN 드론 허가 어깨 가볍게 만들기·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양미리 효능·항공 유류할증료 급락·1톤 자이언트 호박·美 CNN 드론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