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멤버십 고객 할인한도 상향 및 제휴처 대폭 확대, 특별 프로모션 등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고객 등급별 멤버십 할인한도를 19일부터 상향, VIP 고객에게는 할인한도 제한 없이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한멤버십이 제공되며 기존 골드, 실버, 일반 고객들의 할인 한도도 각각 10만점·7만점·5만점으로 상향된다.
제휴처도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파리바게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미니스톱 등을 추가, 순차적으로 90여개로 확대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멤버십 카드 이용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추가 할인 혜택 누릴 수 있다.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는 즉시 발급이 가능하며 고객의 멤버십 등급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혜택·이벤트 안내 등 부가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고객 할인한도 상향 및 제휴처 확대를 기념,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T멤버십 고객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웃백, 불고기브라더스, 미니스톱, 할리스 등 인기 제휴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2월1일부터는 파리바게뜨에서 멤버십 고객 대상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식빵을 제공한다.
T멤버십 고객 전용 온라인 쇼핑몰 초콜릿, ‘무한 핫딜’에서는 인기상품을 최고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첫 주에는 워커힐 ‘Clock 16’ 2인 식사권을 90% 할인된 2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할인 받은 영수증이나 혜택을 누리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어 T멤버십 사이트와 사진 기반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