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28)의 할아버지가 대령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현실적인 군생활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을 보다가 면접관에게 "어릴 적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 경찰은 직업의 특성상 역할로 해봤다. 군인은 접해보기 어려워서 직접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면접관은 "군인 가족이네?"라고 물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면서 "어렸을 적 같이 살았다. 정리도 잘하시고 어떻게 군인 생활하셨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박하선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다"고 전한 바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역시 각이 딱 나오더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