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설 명절을 맞아 품격 높은 가치를 더해주는 10년 숙성 '일품진로'설 선물세트를 2월 초에 출시한다.
설 선물세트는 10년 숙성 일품진로 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되어 있어 깊고 귀한 맛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은은한 금빛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 박스 포장으로 품격까지 더했다.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간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을 수작업으로 담아 만들어진 10년 숙성 일품진로는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또한 진로만의 증류주 제조방식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의 손을 통해 제조되었으며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 SWSC, IWSC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몽드셀렉션에서는 6년 연속 대상과 3년 이상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 품질대상)을 수상하므로써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10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소주 제조공장을 방문, 현지취재를 통해 소주의 고급화를 ‘황금술(Liquid Gold)’로 보도하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5000원선으로 2월 초부터 전국 신세계 및 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