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 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칼렛 요한슨·안젤리나 졸리 제친 '니나 도브레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26)가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니나 도브레브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꼽았다.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니나 도브레브는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는 엠마누엘 크뤼키가 차지했고 이어 3위 제시카 알바, 4위 다이아나 애그론, 5위 모니카 벨루치, 6위 올리비아 와일드, 7위 스칼렛 요한슨, 8위 페넬로페 크루즈, 9위 헤이든 파네티어, 10위 안젤리나 졸리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