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 중인 배우 강예원이 억울함에 눈물을 흘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소대장은 강예원의 관물대에서 과자를 발견했다.
이날 강예원은 "이 과자 가져온 적이 없다"고 말하자, 소대장은 "눈이 안 보인다는 핑계 대는 것 아니냐?"고 강예원을 혼냈다.
이에 억울함과 서운함을 느낀 강예원은 눈물을 보였다. 소대장은 "울면 다 해결되냐"고 계속 우는 강예원을 타박했다.
소대장의 야단에 강예원은 "그게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다. 집에서도 안 먹는다. 초코파이 먹는다"고 웃지도 울지도 못할 상황을 만들었다.
그는 방송 중 나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과자를 제가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굳이 과자를 들고 올 거면 다른 과자를 들고 왔을 것"이라며 "진짜 억울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아로미 불쌍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그래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