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소진'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을 주제로 아이돌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런닝맨'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진의 상큼한 동안 미모에 유재석은 "예능에서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고, 김종국은 "전혀 서른 살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제일 예쁘다"라고 외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이 출연했다.
런닝맨 소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소진, 정말 예쁘다", "런닝맨 소진, 내 여자친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