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수입주류 전문 기업인 인덜지가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좋은 주류를 엄선해 공개했다.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은 고급스러운 취향을 가진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폭음을 절제하고 즐기는 술 문화 확산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이다.
최고급 웨버 블루 아가베를 재배하는 첫 번째 단계부터 수확, 증류, 병 제작 등의 모든 과정이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특히 완성품 한 병을 만들기 위해 약 60회 이상의 공정과 40가지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소량만 생산된다는 특징이 있다.
원재료인 아가베가 가진 달콤한 맛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페트론은 스니프터 잔인 글랜케런 글라스를 전용 잔으로 활용하여 페트론 본연의 풍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몰트위스키에서 주로 사용하는 튤립 모양의 전용 잔은 잔 입구가 오목하여 향을 모아주기 때문에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으며 바틀(병) 또한 수작업으로 만들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인덜지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페트론은 최상의 맛과 세련된 디자인 제품으로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라며 “모든 제작과정이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프리미엄 테킬라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