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소성↑ 공실위험 낮은 복층형 오피스텔 인기
- 경동 ‘미르웰 한올림’, 복층구조로 8.25㎡의 상층부 별도공간 보유
- 기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특화설계를 통한 다양한 평면의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좁은 면적을 넓게 쓸 수 있는 구조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가구를 설치하고 틈새 공간을 이용한 수납장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구조는 복층형 설계다. 여유공간이 생겨 방이 하나 더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강서구에서 분양중인 경동 ‘미르웰 한올림’은 복층구조를 갖춰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르웰 한올림’은 3.9m의 높은 층고를 갖춰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것은 물론 8.25㎡의 상층부 별도공간이 서비스로 제공되면서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견본주택 내부에는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최모씨(43, 남)는 “마곡지구 인근 오피스텔을 알아보던 중 복층구조라는 말에 내부를 자세히 둘러보고 싶어 방문했다”며 “서비스 공간이 있어 내부 공간을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방문객 중 대부분이 복층구조라는 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복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희소성이 높고 공실위험이 낮아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매우 높은편”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가양대교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150m 이내 위치), 이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미르웰 한올림’은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6㎡(안목치수적용)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상세면적은 ▲16.19㎡A 231실, ▲16.39㎡B 22실, ▲16.19㎡C 11실로 구성된다.
‘미르웰 한올림’이 들어서는 강서구는 복층형과 단층형 오피스텔이 임대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5만원선으로, 단층형 오피스텔에 비해 5~10만원 높은 금액으로 임대되고 있다. 또한,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실이 없어 ‘미르웰 한올림’이 들어설 시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