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갤럭시S6가 어떤 조명 환경에서도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만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장동훈 카메라R&D 그룹장은 12일 삼성전자 글로벌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용자들은 환경에 관계없이 놀라운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S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전면 카메라는 단순히 화상통화용으로 도입되었지만 몇 세대를 거친 갤럭시 스마트 폰은 이제 훨씬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진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수년 동안 전면 카메라의 품질을 중요시 하는 소셜미디어의 눈부신 발전으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갤럭시S5 전면 카메라는 풀HD 동영상 촬영은 물론 매우 또렷한 화질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 최근 출시한 갤럭시A7, A5와 A3에는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 더 높은 셀피(셀프카메라)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 성능 개선에 대한 삼성전자의 열정과 헌신은 올해 출시할 주력모델인 갤럭시S6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은 아무 것도 할 필요 없이 어떤 환경에서도 셔터만 누르면 놀라운 사진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갤럭시S6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폰 카메라가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보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 측면에서 사용자들에게 창조적인 세계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끝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