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그룹
글로벌 리더 꿈꾸는 대학생 대상, ‘미생, 내:일을 말하다’ 채용 행사 개최
글로벌 문화 우수 아이디어 선정 시 1일 인턴 채용.. 각 사 프로젝트 기획 체험
1년 이내 CJ그룹 신입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혜택 제공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2015년 상반기 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글로벌 직무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CJ그룹 내 각 계열사의 글로벌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실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미생, 내:일을 말하다’ 채용 행사를 기획한 것.
17일 CJ그룹에 따르면 ‘미생, 내:일을 말하다’는 현재 전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나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 E&M, CJ CGV, CJ 대한통운, CJ 오쇼핑 등 6개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본인이 관심있는 계열사에서 기획하고자 하는 글로벌 전략이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를 각 계열사별 8~10명씩, 약 60명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1년 이내 CJ그룹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선발된 인원들은 각 4명씩 팀을 이뤄, 해당 계열사의 글로벌 관련 직무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멘토들과 자신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 한 프로젝트 기획안을 만드는 미션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사원, 대리, 팀장 등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 각 직급에 따른 실무 의견을 제시, 기획안을 함께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를 경험해보는 것은 물론, 드라마 ‘미생’ 속 인턴사원들처럼 대리, 과장 등 선배, 상사들과 소통하며 조직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
또,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멘토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CJ그룹의 글로벌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보다 진솔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CJ그룹 인사팀 이영상 과장은 “식품, 신유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글로벌 직무의 멘토들을 직접 만나, CJ의 글로벌 문화산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기업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 오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