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삼성전자 차세대 주력 갤럭시S6의 공개가 다음달 1일(현지시간)로 임박한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IT디자이너인 이보 마릭과 저메인 스미트는 최신 유출된 케이스와 설계도, 소문 등을 반영한 갤럭시S6 및 갤럭시S 엣지 디자인 동영상을 19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에 등장한 이들 콘셉트 디자인은 금속 테두리와 후면 글라스(유리)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6.9mm 두께로 특히 후면의 돌출된 카메라 렌즈는 전체 디자인을 망쳐버린 느낌이 든다.
새로운 플래시와 센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출된 내용들과 동일한 형태로 구성되었고 갤럭시S 엣지의 경우에는 갤럭시 노트 엣지를 적당히 합성해 놓은 형태로 보인다.
이들 제품은 1주일 정도 후인 오는 3월1일(현지시간) MWC2015(모바일월드콩그레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특히 같은 날 공개할 예정인 대만 HTC의 M9은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6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에 풀 메탈(완전금속) 바디 채택으로 강력한 경쟁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