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파리바게뜨의 대표 디저트케이크
분화구 닮은 거친 표면 속에 꽉 채워진 진한 초콜릿과 폭신한 스폰지의 반전 매력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토 쇼콜라’를 새롭게 해석해 밀가루를 넣지 않은 케이크인 ‘볼케이노 쇼콜라’를 선보인다.
‘볼케이노 쇼콜라’는 사르르 녹는 가볍고 폭신한 느낌의 스폰지와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디저트 케이크. 특히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밀크 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일반 가토 쇼콜라와 같이 무겁지 않고 깔끔한 느낌의 부드럽다. 또한 케이크 표면이 화산의 분화구를 닮았다 하여 ‘볼케이노’라고 명명됐으며 여기에 초코 시럽을 뿌려 마치 용암이 흐르는 듯한 실감나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겉면은 바삭한데 비해 안의 스폰지는 입 안에서 녹을 듯이 촉촉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볼케이노 쇼콜라’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10~20대 여학생과 직장인, 30~40대 주부층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