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조영준 행정관, 장현주행정관,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 김희정행정관, 최은희 행정관, 김송영 행정관이 서울세관 으뜸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송영 행정관은 한-아세안 FTA(태국) 관련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통관애로를 해결,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 온 공로가 인정되어 으뜸이로 뽑혔다.
이와 함께 조영준, 최은희, 김희정, 장현주 행정관이 각각 통관,조사, 심사, 일반행정 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통관분야 조영준 행정관은 용도외사용 추징 약 29억원, 개별소비세 누락 추징으로 약 2천9백만원을 추징해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조사분야 최은희 행정관은 조사국 성과지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서울세관이 전국 최고수준의 조사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으뜸이로 뽑혔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희정 행정관은 114억 상당의 원산지 허위 표시된 모피를 적발해 2억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일반행정분야 장현주 행정관은 충북 최초 공직박람회 성공개최로 관세청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관세행정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