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사진: 브랜뉴뮤직>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25일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김동현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은 그동안 김구라가 지어준 'MC그리'라는 예명으로 불렸으며 이번에 정식 음악 활동명을 'GREE(그리)'로 확정지었다.
특히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동현의 첫 화보에는 그동안 비춰진 어리숙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선배인 래퍼 산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현의 사진을 게재하며 "브랜뉴뮤직 막내 MC그리 김동현. 나도 궁금하다 그리의 행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