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중고차 거래 건수는 총 346만건이었다. 신차 판매량(167만대)의 두 배를 넘었다. 2009년만 해도 중고차 거래 대수(196만대)와 신차 판매(148만대)가 엇비슷했다. 그러나 5년 동안 중고차 거래는 76.5% 증가한 데 반해 신차 판매는 12.8% 늘어나면서 격차가 커졌다.
하지만, 최근 중고차 매매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해를 입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사람에게나 오프라인에서 쉽게 매매하는데, 이때 차량이전에 대한 서류작업을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의 비교견적을 바탕으로 충분히 온오프라인의 견적을 검토해야 하고, 다수의 중고차 판매자들은 중고차 판매 전 주행거리, 연식, 차량색상에 따라 중고차 매입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검토해야 한다.
이에 대해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스라이브’는 소비자들이 차를 파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과 노하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먼저, 요즘은 중고차 매매 사이트 등을 통해 온라인 매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중고차 시장에 나가지 않아도 중고차 가격을 파악하기 쉽다. 중고차 매매 시, 많이 고려하는 부분이 중고차 매입가이다. 일반적으로 중고차의 연식, 사고유뮤, 주행거리 등 매물의 상태에 따라서 중고차 가격이 결정되지만, 중고차 가격은 어떠한 법적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자의 재량에 따라서 중고차 매입가가 결정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몇 군데 검색만 해보더라도, 평균적인 중고차 가격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은 중고차 판매 시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보고 따져가며 매매를 해야지 중고차 매매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을 수가 있다.
이와 관련, 온라인 중고자동차 매입 전문 기업 ‘카스라이브’ 이상재 팀장은 “중고차 판매시 견적을 확인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교견적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매입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전문업체를 통해서 서류이전 작업까지 안전하게 진행하고, 특히 명의이전이 끝나는 시점을 계약서에 명확하게 해놔야 한다. 그저 매입에만 급급해하는 매매 업체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스라이브'(https://www.carslive.kr)는 중고차 매입 견적비교를 통해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주며, 고객의 차가 매입 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