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하율 <사진: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하율'
'무한도전' 유재석이 어린이집 일일교사 미션을 하는 도중 둘째를 낳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7일 MBC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어린이집'으로 꾸며져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서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반 하율이는 자신보다 어린 동생인 3살 세정이 얼굴을 닦아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다른 아이의 옷 벗는 것을 돕던 유재석의 옆으로 어느새 하율이가 나타나 "제가 도와줄게요"라며 유재석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반 아이들을 모두 보낸 후 자신의 도우미 4살 하율이와 하율이의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율이는 엄마가 왔다는 말에 집에 갈 채비를 했고, 유재석은 "집에 가면 뭐 할거냐"고 다정하게 묻자 하율이는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대답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하원하려던 하율이에게 유재석은 아쉬운듯 "선생님 한 번 안아줄래"라고 말했고, 하율이는 유재석을 안아줬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또 하율이의 매력에 푹 빠진 유재석은 "딸을 낳고 싶다"며 예비 딸바보 자리를 예약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하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하율, 하율이 너무 귀엽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하율, 나도 딸 낳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