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미남 투표에서 MC 전현무가 꼴찌를 차지해 화제다.
9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다국적 대표인 G12 멤버들과 MC들을 포함한 '비정상회담' 미남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1위는 2388표를 얻은 독일의 다니엘 린데만이 차지했으며, 2위는 중국의 장위안(2287표), 3위는 일본의 타쿠야(1951표)가 차지했다.
지난 2일 '비정상회담'에서는 G12 미남 대회를 열었고,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집계한 결과 약 1시간 동안 1만4000여 명이 참여했다.
하위권 3인방에는 모두 MC 군단이 뽑혔고 꼴찌의 불명예는 전현무가 가져갔다. 전현무는 눈을 감고 직접 꼴찌를 발표하면서 "왜들 이러느냐"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 중 5명을 선정해 최고 미남으로 뽑힌 멤버의 영상편지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전현무 괜찮은데", "비정상회담 전현무, 꼴찌는 당연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