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계절의 여왕이라는 봄이 돌아왔다. 포근해진 날씨와 따뜻한 햇볕은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낭만적인 계절로 손꼽힌다.
하지만 봄날 외출은 자칫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늘어난 황사와 미세먼지로 심한 건조증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얼굴 피부를 늘어지게 만들거나 잔주름의 요인이 되어 더욱 문제다. 더구나 동안 피부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이러한 노화 현상은 기피해야 할 우선순위다.
봄철 탄력이 떨어져 나이 들어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10년 전 어린 피부로 되돌려주는 리쥬란힐러와 피부상태에 따른 탄력주사를 함께 시술 받음으로써 피부 속부터 세포와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쫀쫀한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쥬란힐러는 연어 DNA에서 추출, 정제한 생체적합물질인 폴리뉴클레오티드를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부작용 없이 피부 노화를 개선시켜주는 주사시술이다.
생체 적합성이 높아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 조건을 근본부터 바로잡아 주는 효과가 있으며 거칠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킴으로써 감소된 탄성섬유 층을 두텁게 만들고 피부 밸런스를 높여주게 된다.
여기에 피부 상태에 따른 탄력주사를 추가한 리쥬란힐러플러스는 보다 짧은 시간에 무결점광채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으로서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청담 CU클린업피부과 오정준 원장은 “리쥬란힐러플러스는 피부 결의 눈에 띄는 개선과 유수분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복합 프로그램으로서 리쥬란힐러 단독 시술에 비해 보다 밝고 건강한 톤의 피부 유지가 가능해지는 효과가 있다”며, “시술 후 3~5일 정도가 지나면 말 그대로 생얼에 로션 하나만 발라도 건강하고 탱탱한 20대의 피부로 돌아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술은 얼굴 전체뿐만 아니라 눈가나 눈 밑 등 기존 탄력 주사 시술로 크게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던 부위에도 적용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다만 시술 시 되도록 숙련도 높은 전문의를 통해 정확하게 피부 노화에 대한 진단을 받고, 시술 정도를 결정해야 안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